대한제국(1897~1910)
- 대한제국 선포
1) 과정: 고종의 경운궁(덕수궁) 환궁 -> 대한제국 선포, 광무 연호 사용/황제 즉위식(원구단, 황궁우)
2) 광무개혁 실시
가. 구본/신참: 점진적
나. 구본
가) 대한국국제 9조(1899): 전제국가, 황제권
나) 원수부 설치(1899): 군 통수권 지휘, 시위대 설치/친, 진위대 증강
다. 신참
가) 양전사업, 지계발급(토지대장, 양지/지계아문)
나) 공장 및 회사 설립
다) 각종 학교 설립: 한성 중학교, 실업/기술/무관학교
cf. 대한제국은 1900년에 독도 편입, 1902년에 간도에 이범윤을 파견하여 우리 영토임을 확인
-> 이후 일본은 독도를 시마네현에 강제 편입(1905), 간도협약(1909)으로 중국에 간도를 자의적으로 넘김
2. 항일의병의 전개
1) 을미의병(1895)
가. 배경: 을미사변, 단발령
나. 유생층이나 동학농민군 다수
다. 아관파천 후 단발령이 철회되며 해산되었으나 일부 활빈당으로 활동
2) 을사의병(1905)
가. 배경: 을사늑약
cf. 헤이그특사(1907, 이상설/이준/이위종), 민영환(자결), 장지환(시일야방성대곡) 등으로 저항
나. 최익현, 민종식 등에 평민의병장(신돌석)까지 등장
3) 정미의병(1907)
가. 배경: 고종의 강제 퇴위, 부수각서로 군대해산
나. 해산 군인까지 합류하며 의병전쟁으로 변모
다. 활동
가) 13도 창의군(1907): 이인영/허위, 양반의병장 중심의 활동(한계) -> 서울진공작전
cf. 이인영은 각국 영사관에 국제법상 교전단체 인정 요구
나) 호남의병전쟁(1908): 을미사변부터 활발히 시작, 하층민 출신 의병장의 활약 -> 남한 대토벌 작전(1909)
4) 의거
가. 이재명: 이완용 암살 시도
나. 나철, 오기호: 5적 암살단 구성
다. 안중근: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사살(1909)
라. 장인환, 전명운: 미국에서 친일파 스티븐스 저격 성공(1908)
cf. 장인환과 전명운은 독자적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우연히 같은 시각과 장소에서 만남
3. 애국계몽운동의 전개
1) 보안회(1904): 일제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 저지, 농광회사 설립
2) 헌정연구회(1905): 입헌정체 추구, 독립협회 계승 <-> 일진회(1904)
3) 대한자강회(1906): 교육/산업, 월보 간행 <-> 고종 퇴위, 정미 7조약
4) 대한협회(1907): 친일적 색채
5) 신민회(1907)
가. 설립: 안창호, 양기탁 등이 조직한 비밀결사
나. 공화정체 목표
다. 학교 설립
가) 안창호: 대성학교
나) 이승훈: 오산학교
라. 회사 설립
가) 태극서관: 서적 출판, 보급
나) 자기회사: 평양
마. 군사력 양성
가) 신채호, 이동휘 등이 주장
나) 신흥무관학교
바. 해산
가) 안악사건(1910): 무관학교 설립자금 모금하던 안명근이 민병찬의 밀고로 체포
나) 105인 사건(1911): 안악사건을 데라우치 총독 암살과 관련한 것으로 조작하여 신민회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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