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46 멘보샤 최고봉[효교] 멘보샤 최고봉[효교] 효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41효교 역시 밤가시버거처럼 일산 밤리단길 안에 있다. 약간 퓨전 중식당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그 중에서도 으뜸은 멘보샤! 일반적으로 먹던 느끼하고 기름진 느낌이 아닌 바삭한 누룽지같은 맛이 났다.고소하면서 달큰한 것이 내가 먹어봤던 멘보샤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2025. 3. 5. 수제버거와 밀크쉐이크[밤가시버거] 수제버거와 밀크쉐이크[밤가시버거] 밤가시버거 일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72번길 46나는 햄버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맛이 있으면 당연히 먹는 편인데,지난번 포스팅한 에파타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수제버거 탑급 맛집인 밤가시버거 버거는 물론 맛있지만 놀랐던 것은 밀크 쉐이크였다.일반적인 식당이나 카페에서 먹는 맛과 차원이 달랐는데 약간 묵직하고 깊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버거와 잘 어울리려나 의문이 들었지만 한 입 먹고 사라진 나의 의심만약 가게 된다면 그냥 밀크쉐이크나 피넛버터 밀크쉐이크를 함께 주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025. 3. 5. 역대급 돈까스 맛집[오제제] 역대급 돈까스 맛집[오제제] 오제제 강남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58 2층 201호예전에 교토에 가서 규카츠를 맛보았을 때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맛집이 없을까라고 생각했었다.그런데 아는 지인덕분에 그에 비기는, 아니 그보다 더 맛있는 맛집을 찾았으니 바로 강남에 위치한 오제제 여기도 항상 대기가 많기 때문에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 등 대기 어플을 사용해야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에 소금, 샐러드를 같이 곁들이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다.나는 고기도 살짝 덜 익혀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기 돈까스는 안에 있는 육즙이 다 살아있어서 그 맛이 배가된다.그리고 함께 나온 소바는 다소 특이하게 생긴 비쥬얼탱탱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얼음 찜질을 하고 있는 면의 모습이다.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 상.. 2025. 3. 5. 면이 정말 맛있는 곳[도삭면 공방] 면이 정말 맛있는 곳[도삭면 공방] 도삭면공방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12면이 정말 탱글탱글 맛있는 도삭면 공방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넣어 만든 면이라고 한다.수제비도 아닌 것이 쫀득쫀득 칼칼한 육수와 잘 어울어져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리고 함께 먹은 만두인 쇼마이, 소룡포의 육즙덕분에 도삭면의 풍미가 더 살아났던 것 같다. 2025. 3. 5. 해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칼국수[복많네 해물칼국수] 해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칼국수[복많네 해물칼국수] 복많네해물칼국수 파주출판단지본점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08 1층해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복많네해물칼국수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곳이다.해물을 골라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서 또 가장 맛있는 음식은 김치! 음식끼리의 궁합이 잘 어울리는 맛집이다. 2025. 3. 5. 분위기 있는 파주 중식집[추량] 분위기 있는 파주 중식집[추량] 추량 파주야당점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108 2층 208호 추량중국집이지만 뭔가 대접받는 느낌을 받은 곳 추량 주방이 한 번에 보이는 인테리어도 인상깊었고,나오는 음식에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담겨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주문했던 음식 중에 전가복은 정말 건강한 맛이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가족들과 함께 가서 몸보신을 하거나 보양하기에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5. 3. 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